1360일 동안 수많은 피난처의 밤을 밝히며 지켜주신 박순옥 선생님이 6월 30일 정년퇴직하셨습니다. ₍ᐢ ๑ • ???? • ๑ ᐢ₎ ♡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진정성 있고 세심하게 피해자를 지원하던 그 모습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은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선생님을 상담소에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