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경상남도여성복지상담소ㆍ시설협의회에서 2024년 성매매여성폭력근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경남, 여성폭력을 말하다’ 원탁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여성폭력피해자 인권 보호를 위해 경남도민과 여성폭력 관련 기관 종사자, 전문가 등 200여명이 모여 교제폭력, 스토킹,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4가지의 주제로 피해자 보호와 지원, 여성폭력 예방ㆍ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여성폭력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원탁회의에서 제시한 의견들의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강화와 정책 개선에 유의미한 결과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